안녕하세요 초보회원 sirocco입니다.
더치트 파급효과는 정말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일지는 읽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공제 한번 참여해보고 싶은 초보회원의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에이지 오브 코난이라고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을 아주 라이트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망의 운영도 그렇고 게임스타일도 그렇고
여러개였던 서버가 오늘 2개에서 1개로 통합이 됩니다.
이 상황을 코난인벤에 어떤 분이 헉슬리 개발자의 글을 펌하여 올려놨습니다.
헉XX리 개발자는 본인이 많은 노력을 해서 개발을 했으나
유료화와 더불어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서버가 통합되는 과정에서
동접 72?명이 하는 게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넋두리 글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개발자는 "돈으로 살 수 있다면 게임 유저를 사고 싶다" 이런 글을 남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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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트를 기대하면서 저는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전투력을 사고 싶다" 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살 수 없으니 활동을...열심히...
역시나 글은 다 써보고 나니 별로 연관이 없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