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도 줒어들은 스펙들, 아꽈님과의 친분을 통해 알고 있는것을 좀 오픈해봅니다.
OTD에서 공제란것은 무조건 닥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더치트의 인기가 폭발적인 이유에 대해서 공제좀 해본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ㅎㅎ
1. 퀄리티
- CNC가공 풀메탈 하우징
- 샌딩, 아노다이징의 고급스런 마감
- 유출된 사진을 보니 아이폰4의 컨셉이랑 비스하네요.
- 기판은 아마 재가 보유중인 원판을 사용해서 양산 될 것 같습니다(A급 Cem-3)
(조만간 요청이 들어오겠죠? ^^)
2. 기능
- 엔키롤오버(무한) 시중의 짭 무한이 아닌...세계에서 유일무이한 Full-n-key-rollover
(현존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입력타이밍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펌웨어를 통한 "너 꼴리는 대로 쓰셈" 배열의 자유로움
(Ps/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무한 키보드중 유일하지 않은가 싶어요
굉장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Caps를 Fn으로 변경한다던지 windows키를 조합으로 들어간다던지)
- 개발 예정인 "초딩 롬라이터"를 통한 손쉬운 Web 베이스의 Ui
3. 가격과 구성
- 말도 안되는 가격 ㄷㄷㄷ 299,900원 이라고 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듣도 보도 못한 컬러링의 이중사출 키캡 포함
- 4종류의 스위치 포함(흑, 청, 갈, 백 중 택1)
- 스테빌 포함
- 1000원짜리 케이블만 있으면 조립이 완료 되는 사양
- 인두기는 포함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ㅋㅋㅋ
4. 독창적인 설계, 디자인 과 호환성
- 키감, 앞으로 나오게될 여러가지 배열이나 기타 재질의 기판과의 호환성
- 가볍게, 혹은 무겁게 등의 모드나 각종 튜닝이 열려있고 쉽게 접근할수 있는 하우징 설계
뭐 이정도 아닐까요?
아꽈님의 추진력..지금 각종 사이트들도 OTD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동안 라이벌은 존재 하지 않을듯 하네요.
356은 몰락하는건가...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