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비입니다.
요즘 상황?에 편승해서 용기내어 글 적어 봅니다.
처음부터 키보드에 관심이 있었던것은 아니었지만.
사용하던 키보드가 고장 나면서 Hell에 입장하게 된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사용했던 향수의 키보드를 다시한번 사용하고 싶어서 옆동내에 가입하게 되었고
검색 공부 검색 공부후 아.....그넘이 팍심이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팍심은 장터에도 잘 안나오고 밑거래? 에서만 통했던 물품이라.
초보 유저에게는 꿈같은 물건 이었습니다.ㅠ_ㅠ
zoooz의 리뷰를 보면서 군침 흐르던 때에
어는덧 또뀨에 공제가 끝나고, 알또뀨가 공제 들어가고, 키보드는 쌓이고, 356L 공제가 시작되고....등등등
지금까지 계속 이 생활이 이어 졌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몇년 동안 키보드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언젠가는 노렸던 놈들이 반듯이 내 품안에 들어온다! 입니다.
알면 알수록 심호한 세계가 있었지만, 기다리다 보면 원했던 물품들을 상당수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구경도 못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입니다..ㅠ_ㅠ
우앵 구걸해 보아요 꾸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