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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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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08 10:30
이 애니메이션 가사가 생각나는 당신은... 광이거나, 연세가 있거나... ^^;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하늘붕붕
조회 : 456  

바람을 갈라라 번개를 뚫고 가라
지구촌의 평화 위해 목숨을 건 돌북 용사들

흉악한 별 이델리아 침공쯤은 문제없다
얼마든지 몰려와라 맞받아서 쳐부수마
싸워서 이기자 푸르른 땅 지키자
지구의 파수꾼이다 돌북 용사들 돌북 용사들

싸움 끝에 지쳐서 꿈을 꾸는 용사여
하늘을 지붕 삼아 마음 편히 잠들려무나

아름다운 고향 풍경 평화로운 산새 소리
그대들의 두 어깨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싸워서 이겨라 푸르른 땅 지켜라
지구의 파수꾼들 돌복 용사들 돌북 용사들


- 노래 : 김국환


http://blog.naver.com/baqoo0oo/20045102355

 


* 추가 1 : 국내에 티비에서 방영한적 없음... 으히히~~~
* 추가 2 : 1980년도 중반쯤 비디로테이프로 빌려본 기억이 있음... 으히히~~~
* 추가 3 : 이것과 더불어 뇌리에 깊이 박힌 비됴테잎 영화시리즈 중 하나가,
              중국무협영환데 유덕화 비슷하게 생긴 주인공이 삼절곤을 주 무기로 가지고 다니면서
              어여쁜 여 주인공과의 로멘스를 그린 것도 있는데, 이건 기억이 안 남... ㅡㅡ;;;;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0-11-08 10:41
 
추가3은 혹시 적각비협 아닌가요? 무진장 어렸을때 외삼촌이 무협영화 좋아하셔서 빌려본 기억이 납니다.
적각비협을 기억하는 이유가 무협영화치곤 드물게 배드엔딩으로 좀 슬펐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더라는...
분홍 [Lv: 21 / 명성: 698 / 전투력: 359] 10-11-08 11:06
 
김국환 노래라.. 마지막만 보면.. 제목이 돌북용사일거 같은데요.. ^^
회색분자 [Lv: 197 / 명성: 745 / 전투력: 2005] 10-11-08 11:23
 
전 모릅니다~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6 / 전투력: 5333] 10-11-08 11:44
 
돌바크네요. 개인적으로는 헬기가 좋았다능...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0-11-08 11:47
 
김국환.. 은근 에니메이션 주제가 많이 부른 듯..
影野 [Lv: 51 / 명성: 755 / 전투력: 1686] 10-11-08 11:56
 
비디오가 없었습니다..;;
FireSkill [Lv: 64 / 명성: 657 / 전투력: 3135] 10-11-08 12:07
 
음.. 모르는것 보니 저는 어린가 봅니다 ㅋㅋ
서영아범 [Lv: 49 / 명성: 665 / 전투력: 1863] 10-11-08 12:24
 
흠..저도 도저히 모그 겠네요.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0-11-08 12:32
 
기억이 나는듯도 ...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0-11-08 12:34
 
전혀 모르겠네요 ㅎ
CoolAsIce [Lv: 62 / 명성: 751 / 전투력: 1629] 10-11-08 12:39
 
전혀 모르겠는데요 ㅡ.ㅡ
유후 [Lv: 1 / 명성: 707 / 전투력: 75] 10-11-08 12:44
 
저도 전혀 짐작이 가지않네요 ^^;
소울이터 [Lv: 65 / 명성: 724 / 전투력: 2235] 10-11-08 12:51
 
김국환이 고바리안도 주제가 부르고 은근히 많이 불렀네여 ㅎㅎㅎ
파란노호혼 [Lv: 27 / 명성: 694 / 전투력: 625] 10-11-08 12:52
 
전혀 모르겠네요. 제가 어려서일까요 ㅎㅎ;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7 / 전투력: 4485] 10-11-08 13:04
 
그림체가 왠지 익숙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0-11-08 13:05
 
돌복 특전대!!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0-11-08 13:06
 
(사실은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쿨럭..)

전 전혀 모르는 만화입니다;;;
까만소 [Lv: 22 / 명성: 755 / 전투력: 1345] 10-11-08 13:10
 
전혀 모르는 노래네요.
80년대 중반에는 집에 비디오가 없었다는... ㅋㅋ
sylph034 [Lv: 55 / 명성: 721 / 전투력: 340] 10-11-08 13:23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80년대 중반에 비디오라면 흔히들 말하는 갑부집에서나 볼수 있는
굉장한 고가의 기기였습니다. 제가 처음 VTR 장치를 구경한게 85년도인가 그랬지요.
소니 베타막스로 스타워즈를 본 기억이 납니다.
이후 VHS가 대세가 되고 프론트로딩 방식 나오고 이후 비디오비전, 90년대 초중반에
조그셔틀 달린 기종이 유행되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에 명동 회현지하상가에서 LD(주로 애니)를 비디오테입에 카피해주는 곳이
몇군데 있었는데 테입을 가져가면 편당 5000원, 안가져가면 1만원이었지요..^^
이때 처음 본 천공의 성 라퓨타는 케텔(하이텔의 전신) 애니메이트 동호회에서
대본을 받아 8핀 도트프린터로 수십장에 이르는 분량을 출력해서 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이파이 테입에 녹화된 공작왕1편(귀환제)을 하이파이 지원되는 VTR에서 헤드폰 끼고 볼때는
생생한 사운드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추억의 단편이네요.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0-11-08 13:40
 
꽤 오래된 만화군요... 역시나 본 적이 없어서...
NT™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0-11-08 13:53
 
그당시에 비디오가 있으셨다면 좀 사시는 집이셨네요..ㅎㅎ
하늘붕붕 [Lv: 72 / 명성: 725 / 전투력: 1792] 10-11-08 14:17
 
ㅋㅋㅋ...
그 당시에는 쫌 살았나 봅니다.
1층은 가게에, 2층은 가정집이 울 아버지 집이 있었으니...

그런데,
어느 순간 쫄딱 망해서,
대학생활을 친구네 집에서 더부살이로 졸업했단...

으훼훼~~~ ㅡㅡv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1-08 14:24
 
베타맥스 비디오를 가지고 있었기 땜시 비디오 혜택을 거의 못받고 자라서... ^^;;
로드메이커 [Lv: 24 / 명성: 639 / 전투력: 763] 10-11-08 18:03
 
왠지 대영팬더가 생각나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0-11-08 18:31
 
전혀 기억에 없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ㅡ,.ㅡ;;
꽃데지 [Lv: 79 / 명성: 715 / 전투력: 2332] 10-11-08 18:48
 
비디오는 고가장비인데 ㅡ.ㅡ
PURPLE [Lv: 743 / 명성: 646 / 전투력: 5164] 10-11-08 20:55
 
은하철도 999부터 생각닙니다. ~~
큰바위머리 [Lv: -1 / 명성: 751 / 전투력: 898] 10-11-08 22:23
 
메칸더v ~_~랄라랄라 랄라랄라 공격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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