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매일 12시가 넘어서 퇴근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여신님께서..   금일 14시에 입원하여 내일 수술하시고..

월요일날 퇴원하실 예정입니다.

애기 낳을때 말고는 입원도 해본적 없는지라 걱정도 되고.. 또 바로를 봐줄 사람도 마땅치 않아

결국 연차비와.. 과중한 업무를 뒤로하고.. 목,금  연차를 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탁드릴 것은.

1. 오늘 벙개 못간다.  그래도 나를 기억해 달라. (마음만은...)

2. 아꽈님.. 공구.. 다음주로..?

3. 요즘 IRC도 안되서 답답합니다.. 재밌는 거리 있으면 전화좀... (010-팔공팔공-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