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43
어록만 발췌하면..
“여러분이 인터넷을 보면 한나라당을 욕하고 이명박 정부를 욕하는 게 깔려 있지 않은가. 1만 명의 디지털 지도자를 양성해서 정면승부를 걸겠다. 디지털 세계에서도 정면승부를 걸어서 반드시 1년 내에 이기도록 하겠다.”
“다음에 또 다시 노무현 정권과 같은 그런 정권이 들어선다면, 저 민주당 정권, 좌파정권이 들어선다면 결국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실패하리라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을 빼고는 이명박 대통령만큼 잘 하는 대통령을 못 봤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다시 잡아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올려놓아야 되는 것이 시대적 사명”
어이없는 걸 넘어서서 진짜 미쳤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군요.
정치인이란 놈이, 그것도 여당 대표가 국민이랑 대놓고 싸우자고 덤비는데 이를 어찌 하나요..
청와대 개인화기 대포 지급 뉴스도 기가 막혔지만 사고 수준이 진짜 딱 박정희, 전두환 수준에 머물고 있네요.
네티즌들이 깝치니 구사대 풀어 때려잡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