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진짜 미친듯이 바쁘다가 어제 회식을 했네요..

제가 집은 부산이고 직장은 창원이라, 회식을 하면 일찍 먹고 집엘 가거나

아니면 차장님집에서 자기로 하고(혼자살고 계신) 신나게 달려야 합니다. 

오늘 지금 이시간까지 시체되어있엇네요 -_-;;;

집에까지 가는 시간도 걸리고, 차에서 죽는줄 알았네요 ㅜ_ㅜㅋ

그리고........... 지갑을 잃어버렸.. =ㅁ=

택시비 내면서 코트에서 흘러버린것 같은데 

돈은 얼마 안들어 있는데, 각종 카드등이;;; 생일 선물로 받은지 2달 조금 넘었는데 

잃어버렸네요 ㅠ_ㅠ

운전면허증도 재발급받으러 갈 시간도 없을듯한데.. 아 완전 난감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