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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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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25 20:41
서울촌놈들이 보면 깜짝 놀랄 사진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저희 사무실에도 .. 저랑 마산에서 온 넘이랑 두명밖에 모르는군요.

 

서울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_-;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0-10-25 20:43
 
호두 처음 봤을땐 저도 깜놀했다는..ㅎㅎ
뢰우 [Lv: 332 / 명성: 700 / 전투력: 2436] 10-10-25 20:47
 
흐억...이런거였군요;;
광기의제단 [Lv: 25 / 명성: 745 / 전투력: 550] 10-10-25 20:47
 
깜놀!!!!!!!
경이 [Lv: 13 / 명성: 714 / 전투력: 582] 10-10-25 20:48
 
헉.. 저도 지금 알았네요. 이런~~~ 깜놀.. (+ㅇ+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0-10-25 20:49
 
혹시라도 옻이 오르는 사람들은 저 껍데기 조심하셔야합니다.
은행처럼 알러지가 샡길수가있습니다.
근데 난 어찌 아는걸까요 ㅋ
가위손 [Lv: 62 / 명성: 725 / 전투력: 2584] 10-10-25 20:49
 
깜짝까진 아니구...
아, 그랬군요.
혹시 합성해서 속이고 계신 건 아니죠?
moon [Lv: 38 / 명성: 715 / 전투력: 952] 10-10-25 20:49
 
호두 구조는 저도 처음봅니다...ㅋ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5 20:52
 
선정적인 제목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회사에서 똑같은 제목의 글을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누가 놀라고 있길래..

퍼온겁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악바리 [Lv: 38 / 명성: 755 / 전투력: 2474] 10-10-25 21:10
 
깜짝 놀랐습니다.

시골에서는 저렇게 호두를 보관하는군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5 21:11
 
ㅋㅋㅋㅋㅋㅋ
초코초코 [Lv: 33 / 명성: 667 / 전투력: 1973] 10-10-25 21:13
 
허걱 깜짝 놀랐네요... 합성이 아니겠죠?? ㅎㅎ
해밀짱 [Lv: 87 / 명성: 680 / 전투력: 2320] 10-10-25 21:13
 
저 동글동글한 넘 보다는 약간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넘이 더 잘까지고 맛있습니다 ^^;
(저의 시골밭에 있던 2종의 호도나무에서 나온넘들 기준입니다만...)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0-10-25 21:28
 
아...모르시는 분들 많구나...ㅠ,.ㅠ 아~~왜 슬퍼지지
꽃데지 [Lv: 79 / 명성: 715 / 전투력: 2332] 10-10-25 21:34
 
사진만으로 알수 없는 냄새도 있지요 ㅡ.ㅡ

은행털어보신분들은 (돈거래하는 은행아님) 아실껍니다. 그고약한 냄새를...

호두도 똑같다는....

아흐~ 스멜~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7 / 전투력: 4485] 10-10-25 21:41
 
깜놀했습니다만 이거 모르는게 좋은건가요? ㅋㅋ
김심바 [Lv: 2 / 명성: 654 / 전투력: 648] 10-10-25 22:11
 
지금까지 딱딱한 껍데기가 열리는줄알았어요 플라타나스나무처럼...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0-25 22:23
 
정말 모르는 분이 더 많다는 것인가요? 부산 촌놈인 저로서는 ... 납득하기 어렵군요
icecaky [Lv: 60 / 명성: 723 / 전투력: 1349] 10-10-25 22:24
 
아... 호두가 저렇게 생긴건 줄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서울촌놈인가보네요.^^
당연히 그냥 열매로 열리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길거리 버스타러 가는데 고약한 냄새가 가끔 나길래 하수구 냄새인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바람때문에 은행이 떨어져서 차가 밟고 지나가니... 스멜스멜~ ㅠ.ㅠ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0-10-25 22:25
 
오 저도 처음 보네요. =ㅁ=;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0-10-25 22:59
 
저도 서울촌놈이군요...호두에 껍질이 또있다니..^^;
sylph034 [Lv: 55 / 명성: 721 / 전투력: 340] 10-10-25 23:22
 
집앞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어서 때되면 올라가서 털곤 합니다 ㅡ.ㅡ;
호두도 같은과였군요. 어흐.. 스멜스멜~~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10-10-25 23:42
 
저렇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실제 사진은 첨보네요 ^^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0-25 23:52
 
집 마당에 호두나무가 있어서... ㅎㅎ
NT™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0-10-26 00:13
 
저거 손으로 잡고 갈면 손 시커멓게 되지 않나요? 어린시절에 약간의 기억이 있긴한데..
윈도우맛스타 [Lv: 1 / 명성: 721 / 전투력: 94] 10-10-26 00:48
 
등산오다가다 호두나무란걸 봤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도 호두가 저렇게 난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저는 대전 촌놈인가요? ㅠ.ㅠ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10-26 01:04
 
오.. 저도 첨 봤습니다..
웅이애비 [Lv: 147 / 명성: 684 / 전투력: 785] 10-10-26 02:50
 
앗 설마 호두가 열매안에 있는 사실이 놀랄 일 인가요? ㄷㄷ
Modena [Lv: 63 / 명성: 659 / 전투력: 1202] 10-10-26 03:16
 
서울촌놈도 호두는 알지요 ㅎㅎ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0-10-26 08:48
 
저도 몇년 전에야 첨 알았네요...
햄톨 [Lv: 203 / 명성: 695 / 전투력: 1446] 10-10-26 08:48
 
ㅡㅡ;; 서울 촌놈이 아닌데 처음 알았습니다.
완전초짜 [Lv: 25 / 명성: 715 / 전투력: 1084] 10-10-26 08:50
 
오늘 처음~~ 봤습니다. ㅠㅠ
회색분자 [Lv: 197 / 명성: 745 / 전투력: 2005] 10-10-26 09:26
 
스멜~ 스멜~
에이직 [Lv: 9 / 명성: 659 / 전투력: 238] 10-10-26 10:19
 
이 사진을 오래전에 봤었지요. 그래서 알고는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런 호두를 본적은 없습니다.
실제 이런상태의 호두를 보신분도 많지는 않을듯하네요.
머 그나저나 한껍데기 더있는거 알고 모르고,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데 아주 조금의 영향도 없기 때문에
모르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6 10:37
 
벼가 나무에서 자란다고 알고 있어도 사람들이 사는데 조금의 영향도 없지요.
에이직 [Lv: 9 / 명성: 659 / 전투력: 238] 10-10-26 12:09
 
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6 10:38
 
키보드 마제를 쓰던.. 멤브를 쓰던 사람들이 사는데 조금의 영향도 없지요.
에이직 [Lv: 9 / 명성: 659 / 전투력: 238] 10-10-26 12:09
 
아니오 x2 ㅎㅎ
마제쓰던 사람은 멤브로 돌아가면 삶이 아주 힘들어 지지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6 10:38
 
가끔 올라오는 뉴스들
예를들면 학교급식소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혹사를 당하면서 한달에 8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는 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해도 사람들이 사는데 조금의 영향도 없지요
에이직 [Lv: 9 / 명성: 659 / 전투력: 238] 10-10-26 12:10
 
호두랑 사람이랑 비교하면 안되실듯..
얼마전 유기견 다큐를 보았는데..슬프더군요.
호두같은 식물과 강아지 같은 동물도 비교가 안되는데..
사람과 비교를 하시다니..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6 10:39
 
먼나라 이디오피아나 여러 후진국의 아이들이 굶어서 죽든
W나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는 내용들을 몰라도 사람들이 사는데 아주 조금의 영향도 없지요.
에이직 [Lv: 9 / 명성: 659 / 전투력: 238] 10-10-26 12:12
 
제 댓글은 제로록님의 원문에 딴지성 댓글이 아니었는데
다수의 이런 제로록님 댓글을 보니 제 댓글이 딴지성으로 보였나보군요.
아쉽네요.
그렇지만 머 오해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거니까요.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6 16:32
 
일일이 댓글을 달아서..
개그를 오해로 만들고..

또 싸움을 만들고 싶으신건가요 -_-?

제일 아래 글만 의도적으로 댓글을 안다신건가요 .. 쩝.
에이직 [Lv: 9 / 명성: 659 / 전투력: 238] 10-12-31 21:37
 
제일 아래글이라는 건 이글인가요? 댓글 달아드릴게요 ㅎㅎ
저의 모든글에 댓글이 잇는지 매일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한해의 마지막날에 제가 쓴 모든글 확인중..글남김니다
해피뉴이어~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0-26 10:40
 
그래도 가끔 알면.. 재미 있기도 하고.
흥분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뭐 그냥 그렇다구요.
dumas [Lv: 910 / 명성: 677 / 전투력: 6583] 10-10-26 11:51
 
신기하네요
샤킹팬더 [Lv: 335 / 명성: 667 / 전투력: 2240] 10-10-26 1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0-10-26 18:51
 
아... 호두 열매를 까보지 않으신 분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너무 놀랬습니다..ㅎㅎ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1-01 10:50
 
모르시는분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호두 주으로 한번식 가는데... 호두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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