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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비벗님
작년 가을에 만나 벌써 1년이 지나가고 벌써 겨울이 다가오네요.
떨어지는 낙엽처럼 빠른 재촉과 삽질을 반복 하셨던 님의 성격은 이제 저도 적응기를 거쳤나 봅니다.
한때는 블랙리스트에도 올렸었지만 인자하시고 잘 베푸시는 성품이 소문이 자자 합니다.
1년동안 헌신적으로 베풀어주신 OTD에 대한 애정 잘 보았지만
문자로 절 자꾸 괴롭히지 마세요.
제가 하루에 몇시간 자는지는 비벗님 본인도 잘 아시잖습니까.
자꾸 쪼르면 다시 블랙 리스트에 올려 드립니다.
From 응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