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게임회사 때리치고 나와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회사 차리고
밤낮없이 주말도 없이 일년 정도 지났습니다.
얼마전 저희 회사의 처녀작이 나왔습니다.
여성취향 게임이라 알려드려도 우리 회원님들은 안하실 거 같지만
간접광고를 하자면 네이트 앱스토어 인기순위에서 1위!! 를 달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떡밥을 던지자면 여성유저분들이 70%이상이고
싸이질을 전혀 안하던 제게 여성유저분들의 일촌신청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살짝 여유를 가졌다가 세계시장에 노크하기위해 지금보다 더 바삐 달려야 될 것 같습니다.
작은 성취에 부끄러운 자랑질 좀 해봤습니다.
덧: 마눌님 혹은 여친님께 소개해 드리면 편안한 키보딩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되겠습니다.
더 분발하셔서 더 좋은 어플들 많이 개발하시고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