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지난 주말에 356 형제들 정리 함 해본다고 집에 델꼬 갔다
아침에 깜빡하고 나와서 부랴부랴 옆동에서 구한다음 잠자고
있던 스페이스세이버를 꺼내서 붙여줬습니다.
그런데, 이넘의 우라질 손꾸락께서 거부를 하십니다요. --;
빨콩도 있고해서 나름 편하다고 보고 시험적으로 사용해봤는데
도저히 손꾸락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TT;
그새 356시리즈에 익숙해져서인지....쩝쩝....
(사실 세이버형 쓰고나서는 도저히 풀배열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놓는 순간 숨이 탁 막힐것 같은....)
오전내 두들기다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부랴부랴 집에 가서 민희양 델꼬 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점점 좋은 넘에 익숙해져버려서 이젠 돌아갈려고 해도 마제?정도는
되어야 손꾸락께서 허가를 해 줄듯 합니다. 뭐, 헝그리모드로 진입
하면 뭐든 못쓰겠습니다까만...ㅎㅎㅎ
N이 오면 한동안 N에 빠져서 살아보려고 합니다만 한동안은
손꾸락은 행복하나 배는 고파질듯 합니다...
한줄요약: 손꾸락이 해피하면 반대급부로 배고픔이 따라온다 !
↑ 요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ㅎ
전.. 막손이라 다 수용하는데.. 멤브는 정말 안되더라구요 -_-;
"열 빡친다"고 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