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재탕입니다 ㅎㅎ
남자가 실수를 했을때,
女 : 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램프를 부쉈어?!
男 : 실수야,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女 : 니가 정말 이럴줄은 몰랐다.
男 : 미안해...
여자가 실수를 했을 때,
男 : 내 개를 잃어버렸다고?!
女 : 실수야,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男 : 니가 정말 이럴줄은 몰랐다.
女 : 이미 그것 때문에 기분 안 좋아. 더 나쁘게 하지마.
男 : 미안해..
댓글 2
한 남자가 365일 매일 신께 기도를 했다. 그걸 본 신이 기특해서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했다.
신 : 그래,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남자 : 한국에서 미국까지 차로 갈수있게 태평양에 다리를 놔주십시오.
신 : 흠...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다른 소원은 없느냐?
남자 : 그럼.. 여자의 마음을 알게 해주십시오.
신 : 어디에 다리 놔주라고?
댓글 3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어때? 라이트는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 히잉.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
남자 「라이트는 켜져? 안 켜지는거야?」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 켜져?」
여자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남자 「아, 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거 아니야? 배터리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응?」
여자 「에?」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확인부터 해보자구. 라이트 켜 봐」
여자 「그게 왜? 배터리 방전됐으면 라이트 안 켜지잖아?」
남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는 거니까 라이트 좀 켜 봐」
여자 「혹시 지금 화내고 있는거야?」
남자 「아니 별로 화 안 났어」
여자 「화내고 있잖아. 왜 화 내?」
남자 「그러니까, 화 안 났다고」
여자 「뭐 내가 잘못했어? 말하면 사과할께」
남자 「괜찮아. 화 안 났어. 괜찮아, 괜찮으니까」
여자 「뭐가 괜찮은데?」
남자 「배터리 말이야」
여자 「차이야기 하는거야?」
남자 「아, 그래 차이야기」
여자 「지금 차가 중요해?」
남자 ..................
그리고 져주는게 아니고 그냥 포기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