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직장인 노트북 사용자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거목병방지 거치대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민희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의시에도 별도 노트북이 회의실에 있어서 유스비만 들고 들어가곤 했었는데
오늘은 다른 건물로 원정와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노트북 키보드가 적응이
안됩니다. --;
키감은 걍 캐무시하고 적응이 되는데 문제는 FN키를 자꾸 사용하고 있는 제
손꾸락입니다. 노트북 키보드에는 Delete, Home, End, PgUp, PgDn, End와
~'키도 있고 방향키도 별도로 존재하고 있는데 문서편집을 하다 방향을 이동
하려고 하는데 자꾸 Fn과 ;'[/를 누르고 있습니다. 흐미...^^;;
참, 습관이 무섭습니다. 거리가 한 5분거리에 있는 다른 건물이라 올때 민희를
델꼬올까하다 그냥 왔는데 앞으로 움직일때는 민희의 황동은 뺴고 파우치에 넣어
델꼬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한줄요약: 민희는 이쁘다, 사랑스럽다.... 함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