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컴이 켜저있길레 잠시 웹좀 둘러보고 출근할시간이 되어 껐는데
혼자서 제부팅 하길레 걍 전원스위치를 내리고 출근을 했는데요.
이넘이 이넘이 깨어나질 않습니다.
여기 저기 남는 부품 주워다가 만들었지만 아직 쓸만한데 성능상 부족하다는 느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집으로 이사한후 부터 차츰차츰 증상을 보이더니만 오늘 드디어 깨어나지 않습니다.
아놔 ㅡ.ㅡ
자동차 조수석 앞쪽은 제가 사고 내서 해먹고
운전석 뒷쪽은 누가 받아서 뿌셔놓고 도망갔고
고칠목돈이 없어서 걍 타고 다니는데 인제 컴터 까지돈을 내놓으라고 하네요 .....
노트북 쫍은 모니터를 들여다 보고 있으니 절로 한 숨이 ㅡ.ㅡ
놋북도 베터리완방 전원어뎁터는 접촉불량 툭하고 잘못건들면 소리소문없이 꺼지고 휴~~~~~~~~~~~
그래도 키보드는 지른다 !!
공제턴이 너무 빨라요 자동차 수리비 모으기도 빡신데 ㅡ.ㅡ
짧지만 긴여운을 가진 공제모토가 있습니다.
'쉬면 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