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컬러클랙식이나, SE30 등의 올드맥 일체형을 한대 노리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 올드맥 장터에 클래식 모델이 하나 나왔는데..
아쉽게 놓쳤네요.
요즘 근 2~3주간 평균 수면 시간이 3~4시간이나 되는 거 같군요.
무슨 수험생도 아닌데..
거기다 술도 못마시는데 (주량 소주 2잔..ㅋㅋ) 계속되는 음주로.. 매우 심신이 피곤한 상태라고나 할까요..ㅎㅎ
새벽에 3시쯤 잔거 같은데 오늘도 일찍 일어나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해보겠다고 동네를 살짝 뜀박질 하고 와서 컴을 켰는데 매물이 한시간전에 예약..ㅠㅠ (올라온지 1분 30초만에)
일어났을 때 그냥 켜봤으면 득템 (한때 올드맥 일체형들 가격이 3점 선까지 추락한 적이 있었다니 득템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하는건데 무척 아쉬운 마음에 한 줄 적고 갑니다.
(link)맥 클래식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덧붙임 : 빈대 붙어 있는 분의 집에 드럼 세탁기가 있는데요. 빨래를 대충 휘적거려서 널까 하다가 한번 궁금해서 이것저것 빨래 막 만들어서 집어넣고 돌려보니 1시간 55분이나 돌아가네요..ㅠㅠ
일반 세탁기 40분이면 되는데..
드럼 정말 세탁시간이 뷁이죠 ㅡㅡ;; 퇴근해서 집에서 빨래좀 하려고 하믄 이런뭐...
빨래 다 될때 까지 잠을 못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