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개천절이 결혼기념일이라... 집사람이 내일 토요일에 올라오시겠답니다.
1박2일 레퍼터리를 준비하라십니다.ㅜ_ㅜ
머 요즘 이것저것 축제 많이 하니까 거기로 모시면 될 것 같은데,
63빌딩에 꼭 가고싶다고 하시는 군요.
맞습니다. 저도 아직 못가봤습니다. 촌사람들이지요...
63빌딩에서 기분좀 내보고 싶은데, 밥먹을만한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불꽃쇼는 아무래도 거기 가서 봐야겠네요. 아니면 못볼지도...(집사람 싫어함)
꼭 63빌딩 안이 아니라도 좋으니 근방에 맛있는 레스토랑이나 밥집을 가르쳐 주세요.
아쿠아리움 잠깐 들렀다가 꼭대기 갔다가..(아무래도 올라가봐야겠쬬?^^::)
저녁먹고 계속 축제구경 다니면 될 듯 하네요.
이번 1박2일 프로젝트만 잘 진행되면 한동안 저의 오덕 라이프가 꽃을 피울 듯 하니,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정보제공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일반 레스토랑이랑 별차이없을줄알고 스카이라운지 갔는데...
제일 싼 메뉴가 11만원인가 그랬던걸루..
어머니가 처음이자마지막으로 요런 비싼 밥도 먹어보자 해서 먹었네요 ㄷㄷㄷ
근데 나중에 TAX에 봉사료까지 붙어서 계산할때 60만원인가 나오더라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