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을 마치고 늦은밤 집에가니 돌치키캡이 와있더군요.
아침에 사무실에 오자마자 뜯고 이식했습니다.
후미... 퀄리티가 다른분 사진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 낫습니다.
아마도 거의 모든 분들이 공감하시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저 또한 너무 맘에 들어서 이렇게라도 감사의 맘을 전하지 않으면 않되겠기에 글이라도 남깁니다.
찌니님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예쁜키캡 오래오래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기계식을 떠나서 한동안 알프스를 전전 긍긍하다가 다시 기계식으로 주력을 바꾼것은
순전히 돌치키캡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2톤을 좋아하는데 전에 댓글 달적에 검정색은 왜 2톤이 없을까요? 라는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간지 좔좔좔 ... ㅋㅋ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찌니님~!! 기다림에 보답을 주심에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