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도착하는 돌치를 보고 부라부랴 경비실에 들러 택배를 받아왔는데...
제것이 아닙니다. -_-;;
내부 옵션 리스트에 "이정현"씨로 되어있네요. (기본:2, 윈키:1, 윈키리스:3, 아크릴:2, 림케비:3)
저의 키캡과 제노 683은 어느 분의 손에 도착해있을까요?
이정현님 것은 고이 모셔두었다가 안전하게 재전송할테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너무 이쁜 키캡이 유혹하지만 절대 절~대~ 손타지 않게 얌전히 보관해 드리겠습니다. ^^;;
혹시 저의 것 (이정훈:이뽀여 - 기본, 마제캡락, 356로고, 그리고 제노)을 받으신 분께
잠시 안전히 보관해 줍십사 부탁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랜 기다림 만큼 여러 손을 거치면서 혹시나 제품이 상할까 염려도 되지만,
우리네 회원님께서 새모습 그대로 고이 보내 주시리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이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설마요.
저도 아직 배송되었다는 전화를 못 받았습니다.
곧 오겠죠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