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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체리 스텐다드 키보드 청소하다가 “W” 키를 분실하여 오늘 낮에 가산 디지털 단지에 있는 엔알지 사무실에 갔습니다.
가서 키캡 구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리저리 만져보다 적축을 만져보는데 삘이 딱 오는군요...
질러라~~~~질러라~~~~
누군가 속삭이더군요~ ㅋㅋㅋ
카드빚에 쫓겨 카드가 정지먹지만 않았어도 그자리에서 살뻔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아내의 카드가 있었지만 그것은 사용하는 즉시 핸드폰으로 보고가 들어가는 것이라 뭐 무용지물이죠...지하철 탄다고 얻어온거기도 하고....
...
암튼 저 적축 꼭 살겁니다. 말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