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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무료 행사로 2년 가까이 사용했었습니다. ㅋ
(해지하려고 해도 무료 기간 전에 전화하면 계속 몇달씩 연장해주는 통에...)
굳이 차이를 따진다면.. 메가TV는 메가패스 이용자만 쓸 수 있고, 셋톱박스 중에 버퍼링 없이 바로
탐색이 가능한 모델이 있어서 방송 뒤로 넘겨서 못본 부분만 보거나 할 때 편하더군요.
대신 2, 4배속 재생 같은 게 버퍼링 방식에 비해 좀 덜 부드럽지만..
하나TV도 버퍼링 때문에 탐색이 오래 걸리는 약점을 알았는지 개그 코너, 가요 프로에서
코너별 시청을 도입해서 어느 정도 약점을 상쇄한 모습이라 사용 용도에 따라선 불편함이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실시간 방송의 코너수나 업데이트 되는 재방송 프로그램의 목록 등은 정말로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영화, 프로그램의 유료 가격도 거의 똑같고.. 각자 독점 계약한 컨텐츠는 목록에서 '독점'이란 걸 붙여놓았던데,
일부 애니나 스포츠 재방송 외엔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영화나 쇼프로는 독점이 거의 없으니..
사은품 좋은거 주는걸로 갈아타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