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은 상단 링크#1를 참조하세요.
저와 고3때 같은 반이기도 했던 6촌도 치아 때문에 병역면제되었었습니다.
항상 치아가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아왔고, 신검 때 면제 판정이 나오더군요.
그 후 치아를 전체 치료했다고 들었습니다.
치료한 것이 10여년 전인데 수천만원이 소요되었다고 어머니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정확히 얼마나 들었는지는 모르겠구요.
손택은 본인에게 있었겠죠.
1. 모든 치아를 치료하고 군대간다.
2. 치료를 신검 때 까지 미루고 군 면제 받은 후 치아를 치료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법의 테두리내에서 합법적인 본인의 자유겠지요.
단, 법과는 별개로 국민을 기만하는 언행은 용납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스티브유씨의 사건에서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