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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된지 얼마 되지도 않치만 이렇게 친해질수 있었던건.. 형..당신의 성격이나 인격이 워낙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저희가 만난 인연에 대해 짧게 소개하자면.. 저희는 HanIrc의 #kbdmania 채팅방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워낙에 잠수를 즐기셨던 분이라..몇마디 나누지 못했고 그냥 키보드를 좋아하고 하이앤드 서버급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코 또 많은 장비를 소유하신 분이라는거 밖에.. 시간은 자연스레 흘러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눈인사만 줄곧 나누던 사이로 지내왔었죠. 그러던 어느날~! 꾸락형이 제가 IRC에서 남긴말을 스샷으로 찍어서 당사자에게 토스를 하고.. 전 억울한 누명에 휩싸여 버립니다 ㅡ.ㅡ^ 결국 당사자분과 통화를 하고 오해를 풀고 분노에 휩싸이게 되죠. 그 후, 모임에서 만난 당신은 거멓게 탄 수수한 옆집 아저씨 였습니다..ㅋㅋ 서로 얼굴을 맞대로 대화로서 서로간의 오해를 풀다보니 아니 이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그리곤 옆에 착~ 달라붙어 있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첫 공제부터, 4개월 전에 끝난 356-L 공제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시대의 낭만 오타쟁이.. 순수하신 우리 꾸락|핵잠수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악~~오타 대마왕꾸락행님..키보드매니아신데!!
일단 인연이 된 이상 ...................뽀뽀나 함 할까..............히히
가족이란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