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싱턴으로 이주한 또도비엥입니다.
돈 쓸데가 너무너무너무 많고,
다 비싼데,
이거저거 계산하면 절대 못지를꺼 같아,
오자마자 모니터를 질렀는데,
오늘 왔네요...
이제 좀 살거 같아요..ㅎㅎ
좀 보시기 어색할진 모르겠는데,
이게 제 학교 기숙사 식당 밥입니다.
아침,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휴일, 방학 에는 밥을 안주고,
좀 비싼거 빼고는
좋군요...ㅜㅜ
휴..
원래 오늘부터 개강인데,
오늘 있는 수업이.. 휴강입니다..
9월 내내 휴강입니다.. 아싸..ㅎㅎ
근데 10월부터 학기말까지,
매수업 한시간씩 연장이래요...ㅜㅜ
주변에 온통 영어말 하는 사람뿐이라.
가만히 있어도 두통이 옵니다..
아무튼 이렇게 생존 신고, 자랑질 하고,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