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827000167
여러가지 기사가 많습니다.
근데.. 처음 OTD에 글이 올라온 날부터 저의 의견은 같습니다.
등정 확인 또는 인증에 대한 절차가 불명확한 상태에서
등정하지 않았을 가능성 만큼 별처럼 많은 등정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부적절한 등정에 대한 인증Process에 대해서 비난 할 순 있어도..
그녀의 가부에 대한 판단 및.. 여론 몰이는 부적절해보입니다.
저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길 잃은 한마리 양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없이는 유죄를 선언할 수 없는 법리적 해석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악계는 앞으로.. 등정에 대한 인증 Process를 확립해야 하지.
개인에 대한.. 불명확한 정보로 불명확한.. 여론몰이를 할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거기에 왈가왈부하는 일부 국민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원숭이....여나킴....이것까지..
ㅎㅎ 여론이 사람 여럿 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