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아가사크리스티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무한도전영향탓)
이사카코타로 - 골든슬럼버 (주위에서 다들 강추)
를 빌려 볼려고했는데 전부 다 빌려갔더군요.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미치오슈스케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OTD 회원님이 추천해주신거같은데^^;)
조지오웰 - 1984
이사카코타로 - 모던타임즈
이렇게 세 권을 빌렸습니다.
보증금 차원에서 20만원을 예치하면 보증인없이 임시열람증을 만들 수 있게 제도가 바뀌어서
졸업한지 좀 되었지만 학교에 찾아가서 만들었습니다.
그간 책 한번 빌릴려면 후배에 님까지 붙여서 후배님들 눈치를 봐야해서
여간불편한게 아니었는데 진작 이렇게 바뀌어서 좋네요!
간김에 이렇게 3권을 슬쩍.. 앞으로 자주자주 애용해볼려구요.
P.S 글 다 썼다가 목록이 글쓰기버튼인줄 알고 눌렸다가 낭패를;;;
목록 아이콘의 위치조정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