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라조 4집에 수록된 곡입니다ㅋ
가사도 그렇고 정말 멋진 곡이네요ㅠ
한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제겐 가사처럼 멋진 형들이 많은데..
저는 동생들에게 그러지 못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ㅋ
개강하기전에 전화 한통씩 해주고, 소주도 한잔씩 기울여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