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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참가했던 세미나 내용 중에서
최고의 아키텍쳐는 더 이상 넣을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다가, 얼마전 다녀온 템플스테이에서
영향도 있어서 그런지 요 며칠은 관점이 변하고 있습니다.
'어떤 키보드들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서 '더 이상 뺄 수 없는 최소/최적의 조합은 무엇인가'로 바뀌고 있습니다.
졸업이 가까워 지는 걸까요? 아직 키감이 뭔지도 모르는 초보인데 말이죠...ㅎㅎㅎㅎ
최소/최적의 조합에 대한 답은 커스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