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매력적인 제품을 지인께서 저렴한 가격에 주신다 하여 덜컥 사버렸드랩니다..
아무 생각없이 예전에 들었던 그 제품의 사운드만을 기억하며 '지르는거다!'라는 마음으로
지금 지르지 아니하면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라는점을 되새기며....
그런데...
물건을 받고 테스트를 시작한 저는....
뭔가 에초부터 잘못된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닳았습니다....
쿠쿵!!!
크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거!!!!!!!
가장 중요한걸 계산에 넣지 않아서 책상이 포화상태가 되버렸습니다 ㅡ,.ㅡ;;;;
아.. 이를 어찌해야하나요..
겨우겨우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놓을 공간이 나옵니다 ㅋㅋㅋ
이전에 사용하던 스피커와의 압도적인 크기차 ㅋㅋㅋ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책상이 포화상태가 되었습니다.
몇가지 해결책으로 "스피커를 포기한다", "스피커에 집을맞추어서 이사한다" 등등이 있겠습니다만..
미치겠습니다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
웃음과 함께 눈물이 납니다 ㅠㅠ 어흑..
리쌍이 부릅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죄송합니다..철야중 사진보고 한참 깔깔대며 웃었습니다.
글을 참 재미있게 잘 쓰시는군요^^
덕분에 졸음이 싹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