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천둥번개가 대단하던데 회원님들 댁에는 아무일 없으시겠죠?
새벽에 잠이 깰 정도로 천둥번개가 대단하더군요.. 창문이 깨지는건 아닐까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홍홍.. 장장 9일간의 휴가가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ㅎㅎ
엄청 회사가기 싫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도 계속 좋았던 기분이 남아있습니다.
이래저래 마음을 많이 다독인 휴가였던것 같습니다.
몇가지 결심도하고, 계획도 잡았는데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일주일마다 갱신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돌아왔습니다.
주 3일이라도 하는 것이 어디냐하는 생각으로 생각이 바꼈네요..ㅎㅎ
이래저래 보람찬 9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