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요약하여 말씀드려 봅니다.
1. 처음 받으시면 선에 힘이 없고, 스테이징도 잘 안잡히는 좀 난잡스러운 소리가 나올꺼에요.
이는 최소 40시간 이상의 권장 에이징 타임이 필요합니다.
2. 많은 주변 환경의 차이가 있지만, V형 성향을 가진 기기들에서는 백보컬(백킹 등) 현상이 있을수도 있습니\
다. 적어도 제가 듣기엔 그랬어요. 이는 이퀄의 3KHZ~4KHZ를 약간 올려주시면 됩니다.
3. 하우징 관련
- 스테레오 출력단과, 우스비 입력단은 여러 종류의 케이블이 시중에 팔리고 있어서
약간 넉넉하게 홀을 냈습니다. 대략 눈에 띄는 usb케이블의 경우엔 하우징 내부로 쏙~ 들어가게끔
의도적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 하우징 하판의 m3볼트는 볼트를 판매하는 곳의 자체 금형에 따라 헤드쪽 규격의 허용오차가
약간 있습니다. 좀 빡빡하게 들어가는 것이 있고, 또 정밀하지 않은 볼트들이라 약간 튀어 나올수 있습니다.
힘으로 해결하지 마시고, WD40이나 참기름(?)등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샌딩시에 유리나, 돌가루가 하우징 내부에 남아있을수 있으니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물에 한번
행군다음에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DAC을 안방에 두고 쓰세요. 피라미드의 기운이 여러분들의 만수무강을 도와 드립니다.
실제로 DAC에서 엄청난 알파파가 나온다는 뀨뀨님의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소주 4병 마시고 청취시)
관련자료 : http://beehousing.co.kr/
걍 쓸래여..무셔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