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다 올릴까 하다가 왠지 리뷰도 아니고;; 팁도 아니라서
자게에 올려봅니다.
예전에 횐님들이 보내주신 각종 부품과 한셋 구입했던 흑축으로 조립했습니다.
부품 보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곤란하실까봐 이름은 말하지 않지만 마음속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작 키보드를 만드려고 했으나 지금 막간의 여유로 만들기엔 너무 일이 커져서...
스페이스바 스테빌은 위와 같이 처리했습니다. 굴러다니던 튼튼한 철사와 작은 스테빌 쪼갠것을 납으로
용접해서..
이게 생각보다 단단하게 붙더군요. 둘다 플럭스를 칠하고 납을 떨어뜨리면 철썩철썩 붙습니다.
이제 키 배치에 익숙해질 일만 남았군요..
나중에 하우징도 완성하시면 사진게시판에 업로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