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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러 내용을 기사로 싫고 했던.. 싸구려 연예신문들의 힘과.. 찌질이 네티즌의 힘이 아니었나 합니다.
최초에 타블로가 몇몇 자료를 밝혔고.. 자신도 찌질이 네티즌이나 카더라 신문들과.. 싸울 생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때문에.. 미대응 방치 상태가 됐고 해당 건들이 할일 없는 찌질티즌들에 의해서 확대 재생산 반복 되면서.. 결국 몇차례 대응을 했고.. 심지어 TV프로에서마저 다루게 됐죠..
(해당 교수와 통화까지 다 했었더랬죠..)
그렇게 TV프로에서 다룬 이후에도 .. 말도안되는 어거지로 자신을 공격하자..
이걸 대응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마져도 헷갈렸을 겁니다.
마치 애가 자기과자 바닥에 흘리고 지나가는 저에게 아저씨 때문에 흘렸다고 때리는데 정황증거 심지어 동영상 까지 보여주고 달래도 애는 계속 제가 쳐서 흘렸다고 우기면서 때리는데.. 애라서 첨에 마자주다 보니 점점 쎄게 때리다가.. 돌로 들고 치는 그런 형상이 아닐까 합니다..
뭐 Vecton님 의견을 마구 반대하는거 처럼 됐는데.
전 늘 이런 경우 공인 껍데기를 씌워 봤자 상처입는 것은 똑같은 그들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연예인도.. 사실 특별할것 없는 사람들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Vecton님 의견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제동생이 이런경우라면.. 제가 조금 가슴이 아플것 같아서 변호한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처음부터 관심사항이 아니어서 속속들이 내용을 잘 찾아보지 않으면 그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정말 할일 없는 애들이나 저런거 가지고 딴지걸고 하지, 보통 저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잖아요.
타블로가 정말 학력 위조를 했거나, 그럴 의도가 있었던게 아니었다면, 누구보다 상처를 많이 받기는 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쉬운 것은 처음부터 너무 학력 위주로 에픽하이와 자신을 홍보를 했고 (아마도 기획사의 의도가 컸겠죠), 스탠포드라는 name value 때문에 타블로가 좀 더 많이 과대포장 됐었던 과거가 있는데
그에비해 타블로는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덤빈 것 같아서 이야기가 더 많이 지저분해진 것 같아요.
항상 타블로 = 스탠포드 그것도 조기졸업 이런식의 등식으로 홍보해놓고, 자신은 굉장히 생각이 있고 다른애들은 찌질이다 라는 식의 태도를 보였던 것도 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고 캐네디언이 너무 조국 마케팅하는것도 보기 싫었습니다..
어느덧 글을쓰다보니 타블로 안티가 된 것 같은데, 사실 타블로 싫어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안티까지는 아닙니다.ㅎㅎ 사실 잘난놈이 너무 잘난체를 해서 배가 아팠습니다. ㅋㅋ
저도 사실 에픽하이의 2집까지는 좋아하지만 그 이후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 .. 사람으로서..
이전에 타블로가 방송에서 얘기 했던..
1집 이후 너무 힘들었던.. 경험속에.. 자신이 스스로 야심만만에 나가게 해주면 뜨겟다고 소속사에 요구했다고 하더군요.. (학력등과 말빨로 어떻게든 뜰자신 있었겠죠)
그 이후의 음악도 너무나 세속적(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이어서 저는 별로 좋아 하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 다른 누군가의 선택이어서.. 가타부타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Vecton님 말씀처럼.. 저도 졸라 배아픕니다. 0_0 설령 타블로가 거짓을 말하는 거라도.. 타블로 자체는 부럽죠.. 무척..
이전에 강용석 의원 발언에 대한 댓글을 달았을때도 .. 제가 잠깐 밝힌바 있지만..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 갖은 오해와.. 비난으로 힘들었던 적이 많아서.. 누군가 비난을 받으면.. "혹시 오해면 저 사람과 저 사람 주변인은 얼마나 힘들까" 부터 .. 먼저 생각하게 되는 버릇 때문인듯 합니다..
연예가 중계진 어딘지에서.. (저도 우연히봐서 - 전 그때 이런 논란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타블로 측에서 제시한 부학장 통화내역과..TV에서 직접.. 울프교수와 통화한 내역도 공개 했었습니다.
"울프교수가 첨에 기억 못하다가.. (그렇게 빨리 석사가지 마칠수 없다고 까지 하다가)
나중에 다시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자기 수업 들은 학생이고.. 그렇게 졸업한게 맞으며..
워낙 희귀한 일이라서 자신도 몰랐다라고 .. 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전 귀화나 어떤 일체의 과정을 잘 모르나.. 그러한 문제로 .. 그사람이나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이유는 더 잘 모르겠습니다.
타블로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괴롭힌 사람들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논란에 별 관심이없다, 타블로형까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도대체 왜그런건지 궁금해 찿다보니 이것저것 의문이 생기더군요.
타블로가 성적표니, 교수인증이니 해서 자신의 학력을 정식으로 인증한것처럼 언플을 했지만,
타블로는 지금까지 정식으로 신빙성있는 자료를 들고 나오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교수인증이나 성적표는 믿을 수 있는 자료가 아니죠.
신정아때도 예일대부학장이 인증해줬지만, 신정아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실테니...
성적증명서도 아닌 성적표로 무슨 증명을 한다는건지도.
타블로를 괴롭혔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타블로 자신이 일을 만들었습니다.
시작을 보니 타블로에대한 의혹?, 의문?등에 대해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타블로 자신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건지, 밝힐 수 없는 거짓인지는 몰라도 몇년을 끌고 오면서,
지금 모양새는 언론에 의해, 잘나가고 잘난 연예인에대한 대중의 이지매?로 그려지고 있지만,
이렇게 일을 끌고온 원인을 제공하고, 가장 의문스러운건 타블로입니다.
타블로의 다른가족들을 어떻게 괴롭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타블로의 형문제라면 그 형이란 사람도 얼마전에 EBS에서 학력위조문제가 불거지며 자리를 내놓는 과정에서 해명이 우습더군요.
왜 타블로가 학력을 인증해야 하나란? 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는 그를 이용해 대중의 인기를 더 쉽게얻고, 잘먹고 잘살게 됐죠.
개인적으로 연예인을 공인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사회적으로 큰 파급력을 가진 유명인으로서 그로인해 갖게되는 이익만큼이나, 큰 책임과 의무또한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학력인증또한 그가 유명인으로서 짊어질 책임이나 의무라 생각하고요.
물론 악플이나 인신공격등은 저또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타블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건, 의혹에대한 진실을 요구함이라 생각해서 괴롭힌다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타블로의 모든게 거짓이라면, 오히려 범죄라 할 수 있을정도의 거짓으로 대중을 기만한 타블로의 전적인 문제인거죠.
타블로의 모든게 진실이라고 해도, 너무나 간단한 해결책을 가지고 지금까지 일을 벌인 이유가 궁금하고, 그에게 농락당한 기분으로 개인적으로 보기불편한 연예인이 될거 같습니다.
일체의 과정을 잘 모르신다하셨으니, 조금 알아보신다면 개인적인 경험에의한 연민보단 ?만 100만개를 가지게 되실지도.
남의 불행을 즐긴다 욕먹을지 모르지만, 킬링타임용영화보다 타블로에대해 검색해본 시간이 더 재밌었습니다.
의혹만 가득한 불편한 문제거리를 이제껏 끌고가는 타블로를 보면 더 의심스러워 집니다.
대체 왜 피하기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실은 저 넘어에 타블로만 알고 있겠죠.
언론 이놈들! 이 좋은 먹잇감을 눈앞에 두고 멀하는거냐? 결국은 네티즌들이 나서고, 언론은 타블로 쉴드나 쳐주고. 에효!
대한민국에 제대로된 언론이 있기는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