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일와 조금 흡사한 면이 있어서,

저 마음 대충은 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 연예인이나.. 정치가 혹은 공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세상에 공인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지..
또한 그들의 사생활을 이야기 거리로 떠드는 것들도 좋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요 공급이겠지만요)

하지만.. 음악가가 음악에서 자신의 얘기를 써내려 가는 것은..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여러 당사자들을 위해서.. 누가 어떻더라 그게 누구더라는 식의 이야기는 덮어 두는 것이좋지 않을까라고 늘 생각하고.. 주변에 말합니다..

당장 저희 집사람부터 그런 저를 싫어 하지만 말입니다.

그일을 자초한 그 형과 주변사람.. 그여자.. 그리고 이하늘 .. 모두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소리였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V를 잘 안보다 보니 이런것도 있었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실인가요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침 엠팍에서 이걸로 검색해서 글 보던 중이었는데 여기도 올라와 있네요..;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616805&cpage=1&s_work=search&select=sct&keyword=%B0%AD%BF%F8%B7%A1

강원래, 이하늘 얘기는 이 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 사건 때문에 DOC 4집에서도 모르겠어라는 곡으로 강원래 디스했었죠.
거기서 강원래 목소리를 개장수, 약장수라고 불렀었는데 이번 노래 가사보면 또 개장수라고 부르는 부분 나오고..
방송 나와서 양다리라고 떠들었다는 얘기에 '귀는 잘 들리지'하고 그 형이 장애자 임을 암시하기도 하고..
이정도면 강원래 얘기인 게 거의 100% 아닌가요? 저정도로 일치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건지...

아래는 '모르겠어' 클론 디스한 부분 가사입니다.

(Why) 요즘에 나오는 (왜) 노래보단 춤에 신경을 더 많이 쓰시는지
혹시 댄서가 아니신지 난 참 어이가 없어 어! 어!
또 자기들이 랩을 못하면 못한다 말하지
왜 랩 가사는 알아듣기 힘드네 어쩌네
하면서 왜 다른 랩퍼들을 모욕하시는지
한 대 맞고싶어 그러시는지
너네 노래도 못하지 랩도 못하지
약장수 개장수 목소리로 노래 못하는걸
커버하려 해보지만 우린 알고 있지
너네 정말 노래못하지이이
운동 조금했다고 걸핏하면 웃장까고
다리도 짧으면서 왜 핫반바지를 입고나와
우릴 민망하게 하는지 난 정말 모르겠어 어! 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사가 일케길어도 되는거야?

불법음반배포 감사드리며............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게 검색어 1위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들만의 얘기 인것을 왜 우리들이 알아야 하는지 ... 걍 노래라고 생각하면 될것을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상당히 심오한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