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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유지가 아니라..판매자의 의도를 최대한 생각해보자는 것이죠!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작업한 키보드가.. 아무손에서나 놀아나는거 보기 싫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온라인에서라도 서로 안부 여쭈는 분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그럴라고 만들어 둔겁니다!
동호회라는게 정보를 얻어만 가는곳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활동하지 않으면 정보든 물건이든 얻어갈수 없는게 당연한듯 하구요
더구나 요즘같이 정보가 곧 무기, 돈 이런게 되는 현실에선 일정수준 이상의 정보는 아무나 열람하게해선 안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OTD는 고급정보가 로그인도 안한 상태에서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습니다. 굉장히 개방적이지요
다른 전문동호회싸이트의 경우는 일부게시판을 등급제에 따라 아예 접근을 불허하는 게시판들두 있지요
판매자에게 구매자를 선택하는 방법에 있어서 한가지 시스템을 제공한 것이고,
판매글을 올려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제한의 수치도 어디까지나 판매자가 정할 수 있습니다.
불법까지 거론될 이야기는 아닌것 같구요, 어떤 분은 유령회원과 활동회원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이번 케이스는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과 일반 회원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밀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이 시스템의 구축 의도가 무색해지니까요. ㅎㅎ
靑霞님의 의견은 충분이 이해했구요, 이 부분은 차후 운영진들과 상의하여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온라인에서 규제가 없다면, 무분별한 광고 등이 난무하겠죠!
그렇다고 특권이란게 오래된회원, 신입회원이 아니잖아요!
그냥 찌라시 같은 녀석들이 접근 못하게 하고 그냥 열심히 해달라는 의미로 몇가지 장치를 달아둔게..
또 그것을 열람할 수 없고가 특권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긴 동호회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