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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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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22 23:13
어.이.상.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만년스토커
조회 : 456  

아빠 엄마와 그리고 딸과 아들 넷이서

 

늦은 밤 동네에 공원에 산보를 다녀 오다가

 

횡단보도에서 파랑불로 바뀌길 기다리고 있다가

 

파랑불로 바뀌는 것을 확인한 아빠와 유모차를 밀고

 

엄마는 딸 아이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걷기 시작하는데...

 

 

스무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L모사의 430 모델을 타고는

 

한손에는 담배를 한손에는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저속으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횡단보도에 진입한 가족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밀고 들어 오는 것을 보고는

 

아빠 : 야! 야~~~~ !!! 야 이 쉑햐

 

슴살 : (차 안에서 통화를 하면 고개만 미동과 손바닥 보여주며) 미안

 

아빠 : 야!야!야! 야~~~~ !!! 야 이 쉑햐 

 

슴살 : (차 안에서 핸폰에 대고 잠만하더니 주둥이 모양을 보니)

         2*9 = 을 뱉으며 애 아빠 머리부터 발끝을 파버리고 싶은 눈깔로 도배를 몇번 반복

 

아빠 : (슴살이 빼꼼 열어 놓은 창문 사이로) 야~ 쉑햐 애 치면 어쩔뻔 했어?? 응??

 

슴살 : (담배를 비벼 끄며) 2*9= , 2*9=  아놔 내가 먄하다 했자나!! 응?? 응???

 

아빠 : (창문 사이로 슴살이 쓰고 있는 모자 앞챙을 잡고 앞뒤로 흔들어주며)

          애야 너가 고따우로 말하면서 주둥이만 살았으니 내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야 하는 개념이 안드로인거죠잉~~

 

슴살 : (모자 흔들었다고 열 받아) 2*9=, 2*9=, 2*9=,

          너 죽인다 내려서 맞짱함 뜨자 엉? 엉??

 

아빠 : 풉 그래..

 

슴살 : (차 문을 박차고 내리려고 3~4번 시도하며) 이런 중궈개히시엑햐!!

 

아빠 : (차문을 열려고 할 때마다 차문 닫아 버리며) 애햐 내리면 아스팔트에 묻희니 내리지 말오 응?? 응???

 

슴살 : (끝내 문을 열고 내려 아빠의 멱살을 잡고) 아놔  중궈개히시엑햐 2*9=, 미안하다 했자나 응??

 

아빠 : (맞 멱살 잡고) 애 치어 놓고 타야 아래 애 깔아 놓고도 고따우로 단어 씹을래??

 

슴살 : (오른손 들고 아빠 죽탱이 돌릴려는 태세) 온갖 육두 문자 남발

 

아빠 : (왼손으로 슴살의 목아지를 쥐어잡고 슴살이 오른손으로 때릴려는 시늉을 할 때 마다 슴살의 중심을 흐틀며)

          한대만 때려바바 바로 아스팔트에 갈아서 고대로 묻어 줄께~~

 

슴살 : (열 받았는지 애 아빠를 땅에 눞히려고 안간 힘을 쓴다) 낑 낑~~~잉

 

아빠 : (자기를 눞히려는 슴살을 땅에 꼽아주고는 왼손으로 목 쥐어잡고 왼 무릎은 가슴 짖누르며...)

         좀 전에 했던 고따우 동물 대화 같은 소리 또 뱉어바바... 바로 갈아서 곡소리 나게 해줄껭 엉?? 엉???

 

이러던 와중에 옆에서 구경하던 의인인 수 많은 택시 기사분들 내려서

애 아빠와 슴살을 뜯어 말리며 저 슴살이 삭아쥐가 업네효 애 아빠가

애 엄마도 있고 애들도 보는데 참흐세효~~

 

아빠 : (2*9=, 남발하며 못 이기는척 뒤로 물러서며) 아 예...

 

슴살 : (지 열에 참지 못해 인나서 방방 뜨며) 야 야 너 어디가 일롸 피 나게 해 놓곤 어디가 경찰서 가야짐

 

아빠 : (택기 기사 3명에 휩싸여 경찰서 가자며 슴살 멱살 쥐어잡은채) 가잣 지화잣

 

끝내 택시 기사 5명이 삭하지 없는 슴살을 애 아빠로 부터 떼어 내서는

 

차에 태워서 보내더군요

 

 

슴살 아이(정말 슴살은 아니겠지요? 20대로 보이는 애 였던거지요)가

 

인사 사고를 낼 뻔하고는 차에 앉아서 고개 까딱이고는 사과 했다며

 

애 아빠한테 2*9=를 계속 외치며 까부는 걸 보니 정말 어.이.상.실에

 

적.반.하.장이 따로 없더군요

 

 

정말 쉬고 있는 택시 기사들이 아니었으면 아마 그 애 아빠는 정말로

 

그 슴살 애를 결과를 기대 할 수 없을 만큼 ㅄ 만들었을 수도 있겠더군요

 

자신이 잘 못한 부분은 실수로 그랬다 했더라도 정중한 사과를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은 대략 10시경 제가 집 앞 여의도 공원에 다녀오면서 횡단보도에서 겪은 일 입니다 ;;

 

집사람은 연우 손을 잡고 저는 우혁이가 탄 유모차를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슴살의 430이 다가와 정지를 하지 않았다면 차에 다쳤을 딸애는 연우가 될 뻔했구요;;

 

 

얼마 전 연우가 아팠었다가 회복 중이라 제가 민감한 상태에서 오바를 한 것일까요???

 

아직도 이 슴살 애 생각하니 담배 생각만 나는군효 ;; 에혀..

 

여러분 즐나잇 입니다 (_ _) 


버드나무 [Lv: 9 / 명성: 756 / 전투력: 258] 09-06-22 23:18
 
좀전에 실제 있었던 스토리 같네요...

똘끼 한테는 똘끼로 보태줘야 용호 쌈박이 진리인데...

참으셔야죠... 어쩔수 없죠....

가족 분들이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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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음 턱 잡고 귓뱅맹이를 ㅡ_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5
 
실제 있던 얘기죠 만들었겠어요? ㅎㅎ
카이로 [Lv: 71 / 명성: 712 / 전투력: 1548] 09-06-22 23:18
 
어처구니가 없군요. 정말... 말도 안나올정도네요. 20대처럼보이는 사람은 사람가죽 뒤집어쓴 단세포 아메바일꺼라 여겨집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5
 
예 어처구니 아예 상실한 ;;
아꽈 [Lv: 261 / 명성: 756 / 전투력: 983] 09-06-22 23:19
 
개색히 죽여버리지 그러셨어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아 개색히 그런넘은 뒤질때 맞아야 정신차리는데..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6
 
가족이 있어서 못 죽였습니다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09-06-22 23:19
 
아.. 아찔합니다..

그런 개념없는 것들은.. 에혀..

아이들이 많이 놀라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6
 
연우 놀라서 우는데 달래주다 보니 또 열 받던데요 ;;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09-06-22 23:27
 
본네트 열어서 엔진에 묵어놓고 달려도 시원찮겠네요...ㅡ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6
 
ㅎㅎㅎ
갓건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09-06-22 23:31
 
이런 개 샹노무색희를 보았나...제가 좀만 일찍 퇴근해서 환승센터에서 발견했으면

비록 연약한 몸이지만 그색희 등짝한대 후려갈겨줄건데;;

많이 놀라셨겠어요..........

휴...세상이 험하네요 이래저래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6
 
예 다음에 필요시 SOS 치겠습니다
올드보이 [Lv: 29 / 명성: 710 / 전투력: 1380] 09-06-22 23:35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요사이 온나라가 미쳐돌아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윗대가리부터해서 네가지없는것들 천지라~~;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7
 
그러게 말 입니다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09-06-22 23:35
 
절대 오바아닙니다 당연한거구요 오히려 주변에 계신분들(의로운목격자)과 같이 경찰서 가셨어야 합니다
꼭 주변분(의로운목격자)들과 같이가셔야합니다 ㅋㅋ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7
 
애들 재워야 할 시간이라 경찰서 안 갔습니다 ㅋ
까망 [Lv: 186 / 명성: 755 / 전투력: 3871] 09-06-22 23:43
 
그저 귓망맹이를
줘맞아야 정신차리는게 항상 있습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8
 
귓방맹이 줘 때리진 않았고

글에 쓰진 않았지만 위에서 두어대는 때려 줬습니다 ㅋㄷ
yoru [Lv: 7 / 명성: 720 / 전투력: 628] 09-06-22 23:45
 
진짜 경찰에 끌고가서 따끔한 맛을 보여주시죠..

저런새끼들은 혼좀 나봐야하는데..에휴..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8
 
가족이 먼저이기에 ㅎㅎ
hsdad [Lv: 0 / 명성: 725 / 전투력: 46] 09-06-23 00:01
 
정말 열받으실만 했네요. 그래도 잘 참으셨으니 다행입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8
 
옙 감사합니다
까만소 [Lv: 22 / 명성: 755 / 전투력: 1345] 09-06-23 00:05
 
저런새끼들은 혼좀 나봐야하는데 * 2..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9
 
혼내는척 하다가 돌아와 아쉽죠
꾸락 [Lv: 34 / 명성: 756 / 전투력: 675] 09-06-23 00:16
 
애들이 더 놀랬을듯.....그런 얼빠진 놈은 혼좀 나야 되는데 세상이 거꾸로 가니 씁쓸하네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9
 
ㅇㅇ꾸락 연우 달래주고 설명하고 그랬지 ;;
구름 [Lv: 8 / 명성: 710 / 전투력: 548] 09-06-23 00:33
 
그냥 파묻어야 되는대...쩝...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39
 
그르게요 ;;
greatzizus [Lv: 2173 / 명성: 731 / 전투력: 5172] 09-06-23 01:11
 
아스팔트에 머리통을 밀어버리지 그러셨어요..... 이런 신발새끼....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40
 
다음부턴 지쟈스님 부를께효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09-06-23 01:32
 
개념 없는 놈이군요. -.-; 그런놈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근데 정작 지가 잘못한걸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40
 
예 개념을 X꺼부터 심어줘야 했는데 말 입니다
갈라테아 [Lv: 204 / 명성: 716 / 전투력: 1417] 09-06-23 01:37
 
장마철에 개패듯 뚜드려 주셨어야 되는건데 .. 그런넘은 매가 약입니댜 -_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41
 
귓방맹이 두어대만 문질러줬습니다 ㅋ
샤우트민 [Lv: 6 / 명성: 755 / 전투력: 704] 09-06-23 01:49
 
연락주시면 애들좀 풀겠습니다.

그런놈들은 밤에 차문짝을 제대로 긁어줘야 하는딩.......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41
 
ㅎㅎ 꼭 연락 드릴께요
sMiLemAn [Lv: 1 / 명성: 738 / 전투력: 40] 09-06-23 02:11
 
차번호 공개 필수...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41
 
ㅋㅋㅋ 그 정도의 하드웨어가 지원되질 않습니다
ViDocQs [Lv: 48 / 명성: 717 / 전투력: 4036] 09-06-23 03:31
 
개념이 안드로넘어다리를 건너갔군요..

애들이랑 형수님(?)은 안놀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ㄸㄸ꾸리같은 넘은 싸가지를 목구녕에 ㅊ넣어줘도 지가 잘못한걸 모르는 넘입니다.. ㅡ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42
 
예 다행히 잘 달래줬습니다
담이아빠 [Lv: 27 / 명성: 731 / 전투력: 1484] 09-06-23 06:46
 
욕이 나오는 넘이네요...

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8:42
 
으흐 감사합니다 ;;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09-06-23 08:51
 
에구... 큰 일 날뻔 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11
 
감사합니다
마하시즈 [Lv: 7 / 명성: 717 / 전투력: 282] 09-06-23 08:55
 
정말 아찔하셨겠네요.
하여튼 저런넘들은 인생의 쓴맛을 보여줘야하는데 말입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12
 
예 쓴맛... ㅎㅎ
망고땡 [Lv: 37 / 명성: 755 / 전투력: 1071] 09-06-23 08:57
 
헐...
이런...XXXXX놈을 봤나.

어휴.. 본네트 열어서 볼따구에 렉서스 430 엔진 번호 평생 얼굴에 새겨주시지 그러셨어요.
개념을 밥말아 쳐먹고 싸가지는 X구멍으로 쳐먹은 개 호로쉐리군요.
지금 타이핑하는 제 손이 떨리네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12
 
같은 부모 마음이라 백분 동감하는구낭 망고땡
DarkMoon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111] 09-06-23 08:58
 
요즘은 처맞아야 할 사람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가 뭘 잘못했는 지도 모르는 넘이라는 거죠 --;;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12
 
그러게 말 입니다
SadNova™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09-06-23 09:09
 
이런 십장생을 봔나 -_-+ 글을 읽는 저도 코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네요.
참느라 욕보셨습니다. 저라면 못참고 갈아 마셨을 것 같네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13
 
ㅎㅎ 십장생
비그림 [Lv: 35 / 명성: 751 / 전투력: 1318] 09-06-23 09:19
 
욕 보셨습니다. ㅡ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47
 
;; 옙
머문자리 [Lv: 137 / 명성: 729 / 전투력: 3801] 09-06-23 09:19
 
에고... 안좋은일을 겪으셨군요..
이런일들이 없어져야 할텐데.. 나라고 뭐고.. 점점 무개념이 늘고있으니 큰일입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48
 
나라가 먼저 개념 탑재 필수죠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09-06-23 09:29
 
이런 XXX 쉽허럴 넘을 봤나...
세상이 참 더럽습니다. ㅡㅡ

그런 넘들은 법이고 나발이고 아스팔트 뜯어서 묻고 공구리 쳐 버려야 합니다.
절대 민감하신 것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종각 국세청 횡단보도 앞에서 개념 상실하고 달리던 차에 어머님이 치일뻔해서
한 번 방방 나른 적이 있어서 그 심정 백반 이해합니다.
점심시간이라 지나가던 직장인 분들이 간신히 말려주시긴 했습니다만...

욕 보셨습니다.
나라와 법이 좇같아 그런 넘들 쳐봐야 손해만 나니... 에휴 ㅡ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09:48
 
깨끗한 세상이 되길 바랄뿐이죠 ㅎㅎ
괴수군 [Lv: 23 / 명성: 752 / 전투력: 510] 09-06-23 10:01
 
허....무한 복부가격을 하고싶군요.
손이 오그라듭니다..ㅡ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1:13
 
무한 복부가격 부탁 드립니다
햇님이아빠 [Lv: 6 / 명성: 752 / 전투력: 197] 09-06-23 11:58
 
욕 보셨습니다.
그리고 참느라 무척 힘드셨겠습니다.
아이들 보시면서 마음을 차분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2:25
 
감사합니다
식섭이 [Lv: 56 / 명성: 755 / 전투력: 1984] 09-06-23 12:05
 
슴살쉐리.. 인상착의하고 몽타쥬 넘겨주세요!!! 암바 들어가야겠습니다. 차는 제가 냠냠 하구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2:25
 
ㅋㅋ 암바
구름™ [Lv: 5 / 명성: 755 / 전투력: 832] 09-06-23 12:07
 
큰일날뻔 하셨네요. 휴~~
그리고 잘 참으셨습니다...
손에 똥은 안묻으셨는지...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2:25
 
예 ㅎㅎ 다친 곳은 없습니다
요미코 [Lv: 141 / 명성: 752 / 전투력: 469] 09-06-23 12:30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간 녀석은 몸도 안드로메다로 보내줘야 하는게 진리지만,

요즘은 먼저 치는 쪽이 지는지라, 잘 참으셨습니다. 아이가 안 다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치면 돈이 수억이 생겨도 되돌릴 수 없어서 마음에 상처만 남죠...

정말 저놈 뒤따라가서 한대 쳐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3:31
 
예 감사합니다 애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감사해야죠
shinkuzi [Lv: 1 / 명성: 754 / 전투력: 43] 09-06-23 12:44
 
아름다운 개념을 가지고 있는 놈이군요...
얼굴까지 아름답게 만드셨어야 하는데

엿같은 법때문이라도 잘 참으셨습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3:41
 
ㅎㅎㅎ
HeeDong [Lv: 42 / 명성: 755 / 전투력: 1030] 09-06-23 12:49
 
만년형 화이링~~^^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3:31
 
화이링은 ;;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09-06-23 12:51
 
저런.....정말로 저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패버린다면 그 여파가 적지 않을텐데...
그래도 잘 참으셨네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3:32
 
예 일단은 먼저 맞고 드러누워야죠 ;;
로이 [Lv: 150 / 명성: 752 / 전투력: 733] 09-06-23 13:20
 
글만 읽어도 뒷목이 뻣뻣해지네요~ 이런 ㅆㅂㄹㅁ
옆에 애들이랑 부인이 계셔서 만년님이 많이 참으셨군요 ^^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3:32
 
예 연우가 길건너편서 울고 ;; 택시 기사분들 말려서 참았죠
서기옵빠 [Lv: 14 / 명성: 755 / 전투력: 399] 09-06-23 14:00
 
그넘 딴나라 당원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낼 인간이 어디 있을지...
그나저나 연우가 안다친게 다행이네요.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6:07
 
ㅋㅋ 의심이 되긴하네요
괴수군 [Lv: 23 / 명성: 752 / 전투력: 510] 09-06-23 15:01
 
후아~~..다시 정독해도 열받히고 숨숨 턱턱 막히는군요.
무한가격에 들어메치기 10단 콤보를 먹이고 싶은...ㅡㅡ+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3 16:08
 
제 대신 부탁 드려요 ^^
클레어아빠 [Lv: 5 / 명성: 747 / 전투력: 124] 09-06-23 18:14
 
이런.... 깜짝놀라셨겠습니다. 그런색희 저한테 걸렸으면 색희 피던담배로 얼굴에 구멍냈을겁니다. 전 차라히 깽값내고 반 죽여놉니다. ^^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6-24 01:01
 
ㅎㅎ 깽 값이 없어서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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