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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담주에 휴가 가려고 했는데, 일이 밀려서 당장은 못가겠네요.
뭐 거창한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과 쓸쓸함이 밀려옵니다.
누가 가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일정상 힘들 것 같아서 미뤘는데도 기분은 그렇네요.
아예 한적한 8월 말에 갈지, 아니면 9월 추석즈음에 몽창 털어서 쉴지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ㅋ
템플 스테이 가려고 했는데, 더 조용할 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요새 며칠 OTD를 등한시 했더니 몇몇 공제가 번개같이 지나갔군요..ㅎㅎ
앞으로도 한 2~3주는 조금 방문이 뜸할 것 같은데, 공제가 걱정이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