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는 플라스틱 바디인데도 그러네요

찬찬히 보니 갤럭시의 경쟁상대는 4G가 아니라 3GS인거 같습니다. 속도도 그렇고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뭐 괜찮습니다.

애플도 정책이나 제품문제에 대한 대응을 따라하는군요.

서로 안 좋은 점만 배워가는 훈훈한 모습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따라쟁이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항상 말하지만, 갤럭시 S는.. 넥서스원이랑 비교해야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요즘 핸드폰 글에만 댓글 달게 되는데..
(요즘 제 관심사가 몇 개 없고 눈팅만 여기저기 하는데, 핸드폰 글 올라오면 일단 손이 가네요.)
데스스팟과 데스그립은 다른 겁니다. 특정 부위에 손이 닿는 것과 움켜 쥐는 것의 차이죠.
아이폰 3GS도 움켜쥐면 수신률 저하는 나타나지만, 특정 부위에 손이 닿는 것만으로 문제가 생기는 건
아이폰4만의 문제입니다. 뭐 전 아이폰4 산다면 케이스 어차피 살 것이고, 무상으로 제공할 거라면
이제 더 얘기할 건 없겠다 생각하긴 합니다만..
디자인 문제 없다는 식의 애플 발표는 여전히 까여도 할 말 없는 겁니다.

저 동영상과 같은 이유로 잡스가 이번 발표 때 물귀신 작전을 편 것이고,
그에 대해 많은 회사가 반발하는 것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갤럭시S에 대한 기대는 사실 요즘은 조금 시들해진 상태입니다. 다른 사람 쓰는 걸 보니 I/O 쪽 문제인지
약간씩 버벅거리는 느낌이 들 때가 있긴 하더군요.
루팅 후 I/O 최적화로 나아진다는 얘기도 있지만, 일단은 EVO나 드로이드X쪽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게임 구동이나 동영상 구동, 기타 어플 구동시의 속도는 3GS는 가볍게 제치고 아이폰4보다도 나은 건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에 대해 아이폰의 iOS가 낫다는 이유로 비교우위를 점할거라면 모를까
경쟁상대는 3GS는 절대 아닌 것 같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뭐 굳이 비교하자면 안드로이드 기계들끼리 비교해야한다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그 근거가 아이폰이 절대적으로 낫기 때문이라는 건 절대 동의 못합니다만..

앞으로의 발전성, 현재의 완성도, 서로 다른 UI 사이의 비교로 서로 취향 얘기해봐야
싸움 나기 딱 좋죠. 여러 다른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일어나듯이 말이죠.

넥서스원과 비교하면 갤럭시S가 CPU 공정이 한 단계 올라갔고 GPU면에서 확실히 장점이 있지만,
CPU 설계나 클럭 자체가 압도적으로 더 좋은 건 아니죠. 둘다 A8기반의 1기가 CPU니까요.
프로요 업데이트 후 구동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지는 걸 보면 아직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이 확실히 더 나은 면이 있을 것 같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난 괘안은데 젠 왜저러지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뽑끼?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뽑기는 아니고.. 지역에 따라 저게 잘 나타나는 지역이 있다는군요.
안테나 표시가 만땅이라 해도 실제 db값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고 표시상 만땅이 뜨는 경계에
가까운 지역에선 안테나의 변화가 급격하게 보이는 거죠.
우리나라는 대부분 신호가 강해서 재현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잡스의 물타기 시연 동영상을 보면 저렇게 쥘 경우 특정 지역에서 급격하게 안테나가 저하되는 건
모든 스마트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긴 한가 봅니다.
옴니아2, 블랙베리, HTC까지 여러 폰에서의 시연을 보여줬었죠.

문제는 이걸로 아이폰4가 괜찮다는 증거로 내세울 순 없다는 거구요.
뭐 저 영상만 보고 실사용에 있어선 아이폰4나 갤럭시S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근본적인 원인도, 증상 발생의 용이함도 다 다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