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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를 통해 구매한 채널이 다시 가동 되는군요... 3Gs는 아니고 4G 예약인데.... 18.5만원 (16G, 4.5점짜리 요금제, 2년 약정 기준) ... 법인 앞 단체 프로모션이라 좀 쌀 수 있단거 생각해야 하는 듯하구요(애플측에서 아이폰이 업무용으로 쓰이는 걸 좋아해서 - 아마도 블랙베리랑 경쟁할라 그러는 거겠져 - 업무용이라 하면 좀 싸게 주려 한다는 군요)... 시기는 어제는 팔월 초 이야기하더니 오늘은 8월 중순으로 늦어졌군요...
EVO가 나오고 나서도 디자이어 물량이 계속 남아 있다면 터치 다이아처럼 디자이어 가격도
뚝뚝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 기대하고 있긴 한데, 스펙상 CPU가 요즘 세대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때처럼 뚝뚝 떨어지려면 꽤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가격만 저렴하다면야 디자이어도 정말 끌리는데요 ㅋ
자체 UI인 터치센스에 넥서스원과 쌍둥이라 불릴 정도의 같은 사양, 그 때문인지 넥서스원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업데이트 지원까지..
엑스페리아에 윈모바일용 터치센스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커스텀롬으로 올려서 써 보곤 하는데,
몇달마다 끝없이 기능이 추가되는 게 참 놀랍더군요. 이번 버전엔 페이스북 연동도 추가됐던데..
국내에서야 터치 다이아 덕에 완전 공짜폰 제조사 이미지지만 hTC란 이름 자체로도 정말 신뢰가 가는
회사인 것 같네요.
네 저도 디쟈이어건... 넥서스원이건 가격 조건만 3.5점 요금제에 위약금 얼마 이정도로만 풀리면 함 질러 볼라 합니다. 요즘 모토로이는 3.5점 요금 2개월 유지에 2년 약정 위약 17점에 풀리더라구요. 터치다이야 쓰기도 했고 명동 skt 쇼룸에서 와이파이 되는 거 만져 보곤 HTC 다시 함 가야 쓰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엑스페리아도 htc oem이라고 들었어요.
엑페 hTC OEM 맞아요 ㅎㅎ 그래서 로디움이나 토파즈, HD2용으로 hTC가 롬 유포할 때마다 거기서 어플 따오는 거죠.
국내 쿠커도 아직 꽤 있고, 해외 유명 롬 쿠커들은 직업이 뭔지 정말 열심이더군요 -_-;
유명 롬 중 하나인 에너지는 거의 일주일마다 업데이트를 하던데요.
엑페용만 4가지 종류, 다른 기종까지 합치면 10개가 넘는 롬을 일주일마다 -_-;
히어로 출시 이후엔 안드로이드 포팅 프로젝트도 있었고, 며칠전엔 프로요도 엑페용으로 올라왔죠.
화면 해상도나 와이파이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좀 더 기다려야 하긴 하는데..
이 프로젝트가 제대로 완성된다면 드로이드(국내 출시 모토 쿼티) 보단 훨씬 나은 선택이 될 것 같구요.
문제는 올해 안에라도 완성될지 기약할 수 없다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