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군의 답안을 보면,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문제였던 적은 없었던 것이 확실하다. 수 십 번의 호버바이크 사고에서 살아남아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동안 자치령은 당신의 거칠고 터무니없는 행동이 인구에 전체적인 위협을 끼쳤음을 주목해왔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제군과 같이 모험을 좋아하면서 대공/대지 공격을 지원하는 새로운 무기 시스템을 조종할 만한 인재를 찾고 있었다. 대공 우세 전투기에서부터 전투용 돌격기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역할 변경이 가능한 놀라운 최신 무기 바이킹이다. 이로써 제군은 가까운 우주공항으로 소집되어 비행 학교에 입학하게 될 것이다. 오로지 출중한 실력을 갖춘 조종사들만이 바이킹을 조종할 수 있으니 실수를 하지 말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바이킹의 조종사가 된 사람에게는 영광과 명예가 기다린다!
..........라고 하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