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데려다가 뻘짓을 하지 않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사람을 패질 않나... http://pann.nate.com/b202095067
초등학교 5~6학년들은 신발 갈아 신는 곳에서 그냥 돈 뺏기고 다닌답니다.
문제는 자기 자식은 늘 피해자라는 생각이겠지요.
자기 자식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의 대화 내용은 울 마눌신님과 콘에어를 보면서 나눈 대화입니다.
마눌신님 : 누가 나쁜넘이야?
악바리 : 아 니콜라스 케이지하고 저 여자하고 저 흑인이 착한 사람입니다.
마눌신님 : 근대 왜 저기서 난리야?
악바리 : 죄수들을 비행기로 수송하다가 저렇게 된겁니다.
마눌신님 : 니콜라스 점마도 죄수야?
악바리 : 넵.
마눌신님 : 무슨 죄를 지었는대?
악바리 : 군에서 휴가나왔는대 나쁜넘들이 자기 마누라 괴롭히는 거를 때려죽였심더.
마눌신님 : 흠... 남자가 그 정도는 되야지. 운동해라~
악바리 : ....
저 영화보다가 벌떡 일어나 팔굽혀펴기와 쪼그려뛰기, 윗몸일으키기 등등 시원하게 운동 한판 했습니다.
결혼하니 운동도 하게 되고 좋아요~
덧글 : 몸짱되기 참 쉽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