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하다가..
키매냐로 발들이고 .. 키보드 만지는 재미에 슬슬 .... 불타 오르다가
356미니를 질렀습니다.
좁은 집에서 퇴근해서 키보드 윤활도 해보고.. 청소도 하고.. 이것 저것 만지면서...
미니 도착전에 공부해서 내 스스로 조립하리라 맘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디솔더링 해볼라는 그제 .... 마나님께서 집에서 납땜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허거덩... 그래도 마나님이 게임하는 것도 봐주시고 좁은 거실에서 키보드 벌쳐두고..
축구 보는 것도 이해해 주신 분이시기에.. 살짝 기대했었는데 역시 안되는 건가요 ㅠㅡㅠ
다른 분들은 작업장이라도 있으신지..
아니면 집이 엄청 넓으신건지... 어디서들 작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건강상 좋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저도 집에서 납땜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