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DMania에서 이곳을 소개 받을때.. 진정한 '헬'로 입장하는거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청축 한셋, 스테빌, 아이콘2nd, 돌치키캡 등의 공구/공제에 참여하면서 많은 지름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필코 풀배열 무한 흑축을 청축으로 교체하고..
필코 풀배열 갈축 백색을 구해서 위의 청축과 케이스/키캡을 교환하고..
입문할때 구입한 옥션에다가..
옆동네에서 구입한 8955
키보드만 4개입니다.
쌓여있는 키보드를 보니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동안 투입된 금액이..
물론,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신 분들이 많겠지만요.. 여튼..
이놈의 청축만 퉁퉁 울리는거 좀 잡아보고..
나머지중 한두개는 날 잡아서 분양보내야겠습니다.
내가 왜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가!!!!!!!!!!!!! 악~~~~~~~~!!!!!!!!!!!!!!!!!
퇴근하기전에 백크라이트판 가공하는곳좀 알아봐야겠네요 ^ㅡ^
뭐 레고~ ......
키보드라 다행이다. 라고 느끼실 때가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