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청은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gong9i 요기서 해주시는 거구요.
2. 기본셋 외 준비물은 체리 윈키용 스테빌라이저 철심, 스위치, 키캡등이 필요하시고.
3. 리니어나 클릭을 선호하시면 풀보강판을, 넌클릭은 간이 보강판을 선택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간이보강판에 흑축 조합도 좋아라 합니다.
4. 조립은 직접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 어떠한 고수라도 본인이 원하는 키감을 대신 만들어 드리진 못합니다.
5. PCB의 펌웨어는 이노네이트님이 개발중이시구요, 모회원님의 의견을 반영 빈티지 성향이 강하게 튜닝될
예정입니다. 반복 입력시에 첫번째 신호부터 두번째 신호까지의 딜레이를 약간 줄여서 나올예정
ex) 옴니키, 유니시스 등
6. 미니멀리즘을 위해 356-mini만의 규격으로 진행 중 입니다.
하우징의 살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usb소켓쪽 스위치는 반대로 삽입해야 하구요.
19.05mm의 키와 키의 간격을 버리고 18.90mm로 알려진 미니중 가로/세로 싸이즈가 가장 작습니다.
18.90의 간격은 1년간의 임상테스트(?)를 끝내고 야심차게 준비한 피치이므로 큰 오타 없이 무난하게
적응 하실거라 믿습니다.
7. 공방의 자존심, 괴수가면님이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채택 예정인데요.
케이블의 끝단을 개조하지 않는 귀차니즘 회원들을 위해 보통 쓰이는 usb to ps2 젠더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젠더가 레퍼런스인지 아닌지 몇가지를 사서 테스트 해봐야 합니다.
기판 디자인도 다시 해야 하구요.
8. OTD 공방 활성화 차원에 따른 Mx-mini, HHMX 와의 호환 기판 이벤트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356-mini 하우징과 완벽히 호환되겠죠. 부담스러운 하우징 가격에 비하면 보강판과 기판은
저렴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공방가격처럼 낮게는 못합니다. 전 만족스러울때까지 샘플을 뽑는
스타일이라 초저렴 모드로는 힘들어요 ㅠㅠ
이상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