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샴숑 하드가 에러도 종종 있고 용량도 작고(320G) 해서
WD 1테라 하나 샀습니다... 8점,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해서 큰 부담 없이 질렀습니다.
1테라 끼우려고 케이스 까보니 졸 더러워서 청소했고...
청소하고 나니 글픽카드 나갔고...
글픽카드 하나 샀고... 12점...
글픽카드 나갔을때 컴 완전 분해해보니, CPU 써멀구리스 완전 말라 비틀어져 있고...
구리스 하나 사려다가 지금 CPU팬이 시끄럽기도 해서 걍 CPU쿨러 하나 샀고... 3점...
CPU쿨러 하나 사러 갔다가...
마음속 깊숙히 묻어두었던 뽐뿌... 풍3 샀고... 8.5점...
먼지 털려다가 글픽카드 나갔단 생각에... 풍3 먼지필터 붙어 있으니 앞으로 이런 일은 적겠지...
라고 혼자 최면을 걸면서...-_-;;
그렇게 지갑은 또 빵꾸가 났고...ㅠ_ㅠ
아무래도 신용카드부터 현금카드까지 카드란 카드는 다 짤르고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