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방금 신청하고 왔습니다.
신청전에 키캡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서 정리해 놓은 내용을 쭉~ 읽어보았는데요,
역시, 키캡하면 찌니님입니다.
그 많은 사양과 옵션들... 그리고 친절한 설명을 읽어 보면서 이해 못할 것 같은 저도 조금만 신경써서 읽어보니 이해가 가더군요...ㅎㅎ 마음같아서는 이것도, 저것도 장바구니에 마구 담아놓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꾹꾹 누르고 꼭 필요한 옵션만 선택했습니다.
사실, 공제, 공구 하나 진행한다는 것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누누히 알고 또한, 경험해 본 저로서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네요...
이런 공제를 진행하는 '찌니'님도 존경스럽고,
이런 공제 신청시스템을 구현한 '머문'님도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런 공제를 닥참하는 Otd 회원님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