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억을 자랑하는 능력있는 분이 제 사위가 되고 싶어 하셔서
10년간 머슴으로 부려먹으면서 두고 보다가 이쁘면 사위 삼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여성편력이 심한게 좀 고민이 되긴 하지만 뭐 10년후엔 정신차리겠죠 ㅋㅋ
뭐 10년후엔 울큰딸이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일테고 사위는 40대 일테지만
10년간 얼마나 잘하나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ㅋㅋ
울딸애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쪽으로 전공을 하고 싶어해서 돈 무지 퍼부을거
고민을 했었는데 학비까지 사위가 다 대준다고 하니 우왕 국입니다..
갓건 사위 장인한테 잘해....
필요한거 있음 다 말해. 장인이 구해줄테니 푸하하하...
승화, 유니시스.. 뭐 필요한데 이쁜짓만 하면 10년후에 다구해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