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 초반이었는지 중반이었는지 기억은 확실하지 않지만
친구놈집에 키보드가 한대 있었습니다.
놀러가서 오락할때마다 느낀건 키보드 느낌 참 좋다라는 거였죠.
손끝뿐만이 아니라 귀로도 느껴졌던 도각거림.
친구집 컴퓨터는 컴팩이었고 키보드도 확실히 컴팩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키보드에 트랙볼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아닐수도..)
지금 친구놈에게 물어봐도 키보드가 컴팩제품이었다는것 밖에 기억을 못하더군요.
고문도 해봤습니다만..... 잘 모르겠다고.....ㅡㅡ;
흠....그게 혹시 1800 이나 11800 이었을까요?
많이 경험해 보지는 못하였지만 현재 갈축이 적용된 제가 경험한
키보드중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경험해 보지못한 위 두 키보드를 제외하고 말이죠.
정말 궁금합니다.
혹시 위 키보드 두가지 다 경험 해 보신 횐님들
고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능글~~~ ㅋㅋ
11800도 서버용 장비로 들어갔던걸로 알고있습니다ㅎ
아마도.. 체리가 아닌 다른스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배열은 기억 안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