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현듯 돌치가 생각나서 이씨 성을가진 배희여사 치마를 들췄더랬죠 ^.^
그랬더니 10$짜리 돌치스나잎이 통째로 있더이다 "심심한데 낚시나 할까"라는 생각으로 암 생각없이 구매대행사에 입찰신청을 해버렸네요, 절대 낙찰되지 않을거라는 믿음으로 ㅋㅋㅋ
저녁에 음주회식을하고 아침에 무거운 머리 쳐들고 출근해서 OTD출첵하고, 어제의 돌치를 누가 얼마에 업어갔을까? 하고 이베이에 가보니
이런! 망했다 ㅋ~~~~~~~ ㅠ0ㅠ
익숙한 구매대행사의 아이디가 Winning Bidder에 떠있는 것입니다. 줴~~~~~~ㄴ 장 ㅅㅂㅅㅂ
당장에 지갑도 비었고 통장도 바닥인데 속도 보여주지 않은 돌치를 내가 왜 사야하나 !!!!!!!!!!!!
현지배송비만 해도 30$ ---- 후덜덜인데
숙취에 무거워진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더군다나 속을 확인 못한거라 상태도 모르는거라..........................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이젠 진짜 이베이는 끊어야겠습니다. 쳐다도 보지 않을렵니다.
제가 대신 구매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