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0-05-16 16:51
알청 구하시는분이 많으시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kim1224
조회 : 456  

알청 여유 있게 신청 하신분중에 필요분만 두고 분양좀 하셧으면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시는분이 치지도 않는 키보드를 걍 장롱 속에 넣어 모셔 두기만 해도

범죄로 보입니다 ^^;;

사용하지 않는 키보드나 스위치등 분양들좀 하셧으면 합니다.


재르™ [Lv: 137 / 명성: 755 / 전투력: 3450] 10-05-16 17:30
 
말실수 하신거라 생각하고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범죄라녀^^;
구하시는분들의 심정이야 저도 모르는바 아니지만, 자기 시간들여가며 돈들여가며 떳떳하게 '쟁취하신' 분들입니다.
분양하고 안하고는 당사자가 결정할 일이지 범죄운운하며 강요하실 권리는 없어보이네요.
wilhelm [Lv: 245 / 명성: 720 / 전투력: 2001] 10-05-16 17:39
 
알프스 청축 스위치는 클릭 스위치 중에서는 최고의 키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제 지구상에서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소장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답답해 하는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kim1224 [Lv: 11 / 명성: 691 / 전투력: 326] 10-05-16 17:51
 
재르님처럼 걸고 넘어가실수도 있겟다 싶어도 그냥 적었습니다만
말실수 아니고요. 글뒤에 웃으면서 땀흘리는 이모콘티 보이실겁니다.
그건 조크식으로 받아 달라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강요 라고 하셧는데 어디글이 강요로 보이시나요?
분양들좀 하셧으면 합니다가 권유 이지 이게 강요 인가요?
물론 오해 여지를 남긴 제가 잘못은 햇지만 글을 부정적으로만 보시지는 않으셧음 합니다.

그리고 저도 알청2셋 분양 받았습니다. 제가 분양 더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제가 멀 더 구해보고자 해서 이런글을 올린글이 아님을 알아 주셧음 합니다.
재르™ [Lv: 137 / 명성: 755 / 전투력: 3450] 10-05-16 19:07
 
오해의 소지가 있는줄 명확히 알고계셨음에도, 부적절한 언사를 사용하시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조크요? 말씀대로 일단 '그냥 적어놓고' 이모티콘 갖다붙이면 보는 회원들이 조크로 받아드려야 하나요?

kim1224님ㅎ 저는 권유니 강요니 말꼬리잡고 댓글놀이 하자는것도 아니구요.
kim1224님의 글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게시판에서는 신중히 글을 써주십사 당부드리는겁니다ㅋ
람프로티타 [Lv: 20 / 명성: 671 / 전투력: 746] 10-05-16 18:55
 
알청신품은... 어쩌면 이제 두 번 다시 구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생산을 하지 않는 알프스의, 80년도 후반에 잠깐 제조되었던- 말하자면 환상의 스위치니까요.
비벗님이 아니셨다면 멀쩡한 알청키보드를 찾아 헤매는 생활이 계속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저 정도 양이 풀렸다는거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요.

내구력이 강한것도 아니기에
멀쩡한 신품도 실사용하다보면 맛이 쉽게 떨어져 버립니다.
또한 생산을 더이상 하지 않기에 고장이 나면 예비 부품이 없을시 수리도 불가합니다.

오래오래 그 키감을 느끼고 싶은 유저들은, 그래서 스위치를 꼭꼭 가지고 있는 것이랍니다.
물론 세월이 지나면 그 스위치조차도 다 마모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 날이 올때까지만이라도 키감을 느끼고 싶은게 어떻게 잘못입니까 ^^;
하수 [Lv: 3 / 명성: 660 / 전투력: 192] 10-05-16 19:10
 
헉 ... 알청이 그런 보물인줄도 모르고 ... 5월 9일 응삼님께서 내놓으셨을때 댓글 0이였는데 ..아쉽군요 ㅠㅠ

뭐 ..저도 제가 원하는 닭클을 소장하시고도 안내놓으시는분들이 얄밉긴 했으나 ..
때가되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

그분들은 '키보드와 운명적으로 만난것'이다.

열심히 활동하며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었고 그에대한 상징이고 보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간 저와 운명적으로 만날 키보드를 기다리는 재미로 일상을 보내고..
제가 좋아하는 탁구와 키보드에 열정을 쏟으면서 세월을 보내고있습니다. ㅋ

범죄...농담이라도 회원님들께서 발끈하실만 합니다.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10-05-16 23:32
 
^_^ 키보드도 인연입니다

굳이 생각지 않아도 어느순간 내손에 쥐어지기두 하고
웬갖 쇼를 다하면서 구해도 몇달동안 구경도 못해보기도 하구, 그러다 포기하구, 또 그렇게 잊어먹구 있다가 뚝! ^_^ 손에 쥐어보기두 하구

취미생활이란게 다 그렇듯 바꿈질 만큼이나 쟁임질도 ㅋㅋ 한 유형이죠.

전 좋은키보드를 단지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적이 별루 없었네요 ^_^ 걍 키보드가 궁금해서, 좋아서 지르고 또 쟁였네요

이 좋은 키보드 제손을 떠나보내기 참 힘듬니다

아직은 초보라 걍 쟁이기만 합니다. 언젠간 방출도 하겠죠 ^_^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10-05-16 23:39
 
땜질도 되지 않은 알프스신품 것두 청축은 제 기억에 거래된걸 한번두 본적이 없었든 듯 합니다.
이번에 장터에 풀린 알청을 용케 득하신 분들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초대박득템입니다
다들 축하드립니다 ^_^_/~~~
득템하신분들 시시하게 제로 같은데 박지 마시구요 꼭 꼭 쟁여두세요 언젠가 진짜 요긴하게 쓰이실때가 오실겁니다. ㅋㅋㅋ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0-05-17 00:29
 
건강하시죠? ^^;; 다음 오프 있으면 뵙겠습니다.
비벗 [Lv: 470 / 명성: 701 / 전투력: 4333] 10-05-17 00:19
 
시시하게 제로같으데 박지 말라는 말이..꼭 ...
astarot [Lv: 42 / 명성: 704 / 전투력: 59] 10-05-17 00:34
 
제로가 살짝 불쌍해지기 시작하는군요;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0-05-17 09:01
 
핡... 제로를 상상하고 있는 저는 ^^;; 박스 속에 고의 고의 모시고 있어야 겠네요~ ㅎ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