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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아주 좋네요.
본격적인 봄계절인듯 하지만 낮엔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샤브작 생각납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투게더 아이스크림 입니다. 이제 보니 저보다 더 늙은 아이스크림이네요.
왠지 갑작스레 요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오후 입니다.
요즘 많이들 찿는 하겐xx, 베스킨xxx, 나뚜x 등과는 다른 단순한듯 심심한 바닐라 향 뿐이지만
한 숟가락 시작하면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먹어치웠던 기억이 샤브작 나네요.
퇴근길에 몇통 사가지고 귀가해야겠습니다. ㅎㅎ
유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빙그레 아이스크림이 맛있네 어쩌네 했던 옛날 기억이.....